[생각] 블로그와 데이터 (feat, 구글 애드센스)

안녕하세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해봤었어요.

그때에는 조회수만 확인하고, 기타 여러 데이터는 존재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죠.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와서는 자신의 유입이 생각보다 많아서 약간 찝찝했었어요.

블로그는 이미 너무 오래되어 늦었다고들 하지만, 이런저런 콘텐츠를 올리다 보면

사람들도 유입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특히나 티스토리는 수익을 창출한다는 면에서 더욱 매력이 있네요.

물론, 애드센스는 승인받았지만 걸음마 단계지만요 :)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데이터에 대한 것입니다.

데이터가 중요한 점은 '왜' 유입이 많이 되는지를 분석해볼 수 있고, 다음에는 그 인사이트에 맞게 예측 & 개선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티스토리에서는 그걸 인식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인데요.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방치해두었던 구글 애드센스에 데이터가 쌓이고 있었네요. 지금은 여건상 1일 1포스팅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만, 다시금 실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모르는 용어들, 광고 배치, 콘텐츠, 키워드 등 제가 의도한 대로 해서 성과가 나온다면 저에게 꽤나 기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때로는 노가다, 때로는 필 받아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좀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