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과 TV보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서 오리백숙, 족발을 먹으며 TV를 봤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죠.
요즘들어 머리가 좀 복잡했는데요, 가족과 부담없이 하하호호 시간을 보내니 참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손흥민이 6분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도 좋았습니다. (한화는...)
주말엔 사소하지만 이렇게 마음편히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기를 누가 읽나 싶어서 막 쓰고 있는데요, 가끔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신기하고 좀 더 신경써서 일기를 써야하나 싶기도하지만 이것 나름의 의미가 있기에 기존처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음엔 예약 포스팅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