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행동 분리하기

셀프다마고치|2019. 3. 12. 18:00

생각과 행동 분리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문제는 바로,

*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찾다가 포스팅을 못한다.



네, 키워드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못찾으면 포스팅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경쟁력있는 키워드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조회수가 높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만큼 유입수가 늘어날 확률은 높아지죠. 하지만 포스팅의 양이 늘어날수록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또한 많이집니다. 

여기에서 생각해볼 사항은 생각과 행동의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방향성, 방법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행동을 해야 결과를 얻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해결책은 신사임당님 영상에서 본 '생각과 행동 분리하기'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생각과 행동 분리하기




해결방안: 생각과 행동 분리하기


신사임당님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생각의 속도가 행동의 속도를 압도하는 경우

행동을 하기도 전에 더 좋은 방법이나 실패 가능성때문에 행동의 속도가 더뎌진다는 것.


영상에서는 똑똑한 사람의 실행력이 낮은 이유라고 했지만,

완벽주의, 생각이 많은 사람 등의 경우도 해당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솔루션은 바로

생각과 행동 분리하기

- 대표(생각하는 나)와 직원(행동하는 나), 자아분열하기

- 생각하는 날(대표)과 행동하는 날(직원), 나누기


대표: 명령

 - 목표

 - 계획 ex) 업무분장

 - 결과물에 대한 스스로 피드백, 개선안


직원: 행동

 - 결과, 피드백, 개선안 X, 무조건 행동만

 -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실행만 한다.


여기에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부분은 행동만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군대에서 '까라면 까'와 같이 무조건 하고보는 것이지요.


신사임당님 최근 영상을 보니 생각과 행동을 왜 분리시켜야하는지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소싱을 하려면 내가 하던 부분을 떼어줄 수 있어야하니까요.

결국에는 나만할 수 있는 일과 남에게 맡겨도 되는 일을 나눠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행동하는 것, 그리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것 모두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키워드는 생각안하고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런 글들은 나중에 저의 블로그의 유입자수가 늘어난다면 부가적으로 노출되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


오늘 저녁은 대표로서 생각하는 날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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